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루히메(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4 황]] === 자신의 추가 스토리는 없지만 다른 캐릭터의 추가 스토리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혼다 타다카츠 스토리 모드에서 보면 혼담이 모토치카와 동맹을 맺고, 시코쿠 궤멸 사건의 원흉인 모리를 치러 이츠쿠시마에 같이 가는데, 여기서는 항상 그렇듯이 모리에게 속으며 이용당하는 중이었다. 이 모습을 보고 모토치카는 츠루히메에게 "그 녀석에게 속고 있다는걸 어째서 눈치채지 못하는거냐."라며 정신 차리라고 혼을 내고, 마고이치 역시 널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해 준다. 이런 모습을 보면 모토치카와는 비록 겉으로는 티격태격 하지만 진심으로 적대하는 건 아니고 중요한 순간에는 나름대로 진지하게 챙겨주기도 하는 미묘한 사이인 듯 하다. 또한 새로 생긴 후마 코타로 드라마 루트에서도 나온다. 심지어 이 루트는 츠루히메를 치는 것이 최종전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츠루히메는 후마를 보고 매우 반가워하지만 후마는 오히려 츠루히메를 공격하려고 한다. 참고로 이 루트에서 후마는 마츠나가에 이끌려 츠루히메를 죽이러 온 상황이다. 마고이치는 이 자에게서 나는 피냄새를 눈치채지 못했냐면서 츠루히메를 저지하고 후마와 먼저 대결하기 시작한다. 츠루히메는 처음에는 당황하여 말리려고 하지만 곧 후마의 모습이 예전에 자신을 구해줄 때의 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며 점점 슬픔에 빠진다. 결국 마고이치 마저 후마를 어쩌지 못하고 쓰러졌고, 후마가 자신에게 다다르자 매우 슬퍼하며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제발 눈을 떠 달라"고 사정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울먹이며 "저에 대한 것은 괜찮지만 [[호조 우지마사(전국 바사라)|호조 할아버지]]만큼은 배신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부탁하는데, 이 말 한마디에 후마가 적잖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엔딩에서는 츠루히메가 쓰러지며 후마에게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어쩐 일인지 후마는 츠루히메를 죽이지 않고 칼을 거둔다. 그리고 후마를 부려먹던 마츠나가는 평소 하던 행동과는 다르게 자신이 대상을 잘못 선택했음을 인정하고 순순히 물러난다. 이전장의 마에다가 사람들과의 대화에 이어서 츠루히메의 눈물어린 호소가 효과가 있었던 셈이다. 그리고 그렇게 심한 짓을 당했음에도 후마가 사라질 때 "다녀오세요. 새벽녘빛 날개의 그분."이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 그를 의로운 사람이라고 굳게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